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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5 08:08 조회 2,206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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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외관. 한국GM
'두두두두~' 운전석 시트 왼쪽이 요란하게 떨렸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자동 차선 변경' 알림이 켜졌고 곧 차는 알아서 왼쪽으로 이동하며 앞차를 추월했다. 추월이 끝나자 이번에는 시트 오른편이 진동했고 차량은 자연스럽게 다시 2차선으로 돌아왔다. 운전하는 내내 스티어링 휠(핸들)에 손을 올리지 않았다.
한국GM이 국내 시장에 처음 들여온 '핸즈프리'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크루즈가 실제 도로에서 구현한 장면이다.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되는 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완성차 업계 자율주행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기자는 지난 2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 관련 내용 야마토플레이장 락 에스컬레이드 IQ'를 타고 고양에서 파주까지 43㎞를 달렸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슈퍼크루즈를 활용해 손을 쓰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모습. 한국GM
슈퍼크루즈를 활성화하는 과정은 간단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디시 관련 내용 컨트롤 버튼을 누른 뒤 슈퍼크루즈 버튼을 누르자 계기판에 흰색 핸즈프리 아이콘이 점등됐다. 지정된 도로에 진입해 속도를 설정하는 순간 스티어링 휠과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바뀌며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후 거의 모든 시승 구간에서 손과 발을 최소한만 사용해 주행했다. 다만 시선은 계속 전방을 향해야 했다. 10초 이상 시선이 벗어나자 '주의 산 관련 내용 바다신플레이 만' 경고와 함께 스티어링 휠이 붉게 점등됐고 운전석 진동도 강해졌다. 이때는 즉시 핸즈프리를 해제하고 다시 핸들을 잡아야 한다.
직선 구간뿐 아니라 코너에서도 차는 안정적으로 차선을 유지했다. 앞차와의 간격을 계산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고, 필요할 때는 스스로 차선을 변경했다. 반면 갈림길 등 운전자의 판단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기능이 자 관련 내용 야마토플레이 방식 동으로 꺼지며 아이콘이 흰색으로 되돌아갔다. 이때는 진동 등으로 알림을 주지 않고, 아이콘 색깔만 바뀌기 영향으로 운전자가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 주행 전만 해도 괜한 긴장감을 느꼈지만 실제 사용은 의외로 직관적이었다. 슈퍼크루즈 덕분에 주행에서 피로감이 거의 없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는 지난달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현재 국 알라딘플레이 내 약 2만3000㎞ 구간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슈퍼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GM은 국내 도로에서 라이다 스캔으로 구축한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슈퍼크루즈를 지원한다.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계속해서 지원하며 슈퍼크루즈 사용이 가능한 도로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실내. 한국GM
국내에서 상용화된 자율주행 기술은 0~5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한다. 차간 거리 유지 등 일부 기능만 자동화돼 있으며 운전자는 여전히 스티어링 휠을 잡아야 한다. 핸즈프리는 손을 놓을 수 있어 2단계와 3단계 중간에 있는 기술로 분류된다. 다만 GM은 슈퍼크루즈를 공식적으로 2단계 기술로 소개하고 있다.
국내 기술력은 조건부 자동화인 3단계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사고 책임 문제나 인증 제도가 미비해 핸즈프리 도입은 쉽지 않았다. 슈퍼크루즈가 북미에서 2017년부터 쓰였지만 한국 진출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 도로에서 핸즈프리 기술을 실제로 구현한 첫 모델이다. GM이 포문을 연 만큼 경쟁사들도 속속 같은 기술을 들여올 가능성이 크다. 이미 테슬라는 최근 OTA 업데이트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적용했다.
정부가 지난달 2027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업계의 기술 개발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7년 양산되는 차에 진보된 2단계 기술 '아트리아 AI'를 넣을 계획이다. GM은 2028년 '전방 주시 없이 가능한 핸즈프리' 기술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한지연 기자] 관련 내용
'두두두두~' 운전석 시트 왼쪽이 요란하게 떨렸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자동 차선 변경' 알림이 켜졌고 곧 차는 알아서 왼쪽으로 이동하며 앞차를 추월했다. 추월이 끝나자 이번에는 시트 오른편이 진동했고 차량은 자연스럽게 다시 2차선으로 돌아왔다. 운전하는 내내 스티어링 휠(핸들)에 손을 올리지 않았다.
한국GM이 국내 시장에 처음 들여온 '핸즈프리' 자율주행 기술인 슈퍼크루즈가 실제 도로에서 구현한 장면이다.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되는 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완성차 업계 자율주행 경쟁에도 불이 붙을 전망이다.
기자는 지난 2일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 관련 내용 야마토플레이장 락 에스컬레이드 IQ'를 타고 고양에서 파주까지 43㎞를 달렸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슈퍼크루즈를 활용해 손을 쓰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모습. 한국GM
슈퍼크루즈를 활성화하는 과정은 간단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관련 내용 바다이야기디시 관련 내용 컨트롤 버튼을 누른 뒤 슈퍼크루즈 버튼을 누르자 계기판에 흰색 핸즈프리 아이콘이 점등됐다. 지정된 도로에 진입해 속도를 설정하는 순간 스티어링 휠과 아이콘이 초록색으로 바뀌며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후 거의 모든 시승 구간에서 손과 발을 최소한만 사용해 주행했다. 다만 시선은 계속 전방을 향해야 했다. 10초 이상 시선이 벗어나자 '주의 산 관련 내용 바다신플레이 만' 경고와 함께 스티어링 휠이 붉게 점등됐고 운전석 진동도 강해졌다. 이때는 즉시 핸즈프리를 해제하고 다시 핸들을 잡아야 한다.
직선 구간뿐 아니라 코너에서도 차는 안정적으로 차선을 유지했다. 앞차와의 간격을 계산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였고, 필요할 때는 스스로 차선을 변경했다. 반면 갈림길 등 운전자의 판단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기능이 자 관련 내용 야마토플레이 방식 동으로 꺼지며 아이콘이 흰색으로 되돌아갔다. 이때는 진동 등으로 알림을 주지 않고, 아이콘 색깔만 바뀌기 영향으로 운전자가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 주행 전만 해도 괜한 긴장감을 느꼈지만 실제 사용은 의외로 직관적이었다. 슈퍼크루즈 덕분에 주행에서 피로감이 거의 없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는 지난달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현재 국 알라딘플레이 내 약 2만3000㎞ 구간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슈퍼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GM은 국내 도로에서 라이다 스캔으로 구축한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슈퍼크루즈를 지원한다.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계속해서 지원하며 슈퍼크루즈 사용이 가능한 도로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실내. 한국GM
국내에서 상용화된 자율주행 기술은 0~5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한다. 차간 거리 유지 등 일부 기능만 자동화돼 있으며 운전자는 여전히 스티어링 휠을 잡아야 한다. 핸즈프리는 손을 놓을 수 있어 2단계와 3단계 중간에 있는 기술로 분류된다. 다만 GM은 슈퍼크루즈를 공식적으로 2단계 기술로 소개하고 있다.
국내 기술력은 조건부 자동화인 3단계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사고 책임 문제나 인증 제도가 미비해 핸즈프리 도입은 쉽지 않았다. 슈퍼크루즈가 북미에서 2017년부터 쓰였지만 한국 진출까지 시간이 걸린 이유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 도로에서 핸즈프리 기술을 실제로 구현한 첫 모델이다. GM이 포문을 연 만큼 경쟁사들도 속속 같은 기술을 들여올 가능성이 크다. 이미 테슬라는 최근 OTA 업데이트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적용했다.
정부가 지난달 2027년까지 4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업계의 기술 개발에는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7년 양산되는 차에 진보된 2단계 기술 '아트리아 AI'를 넣을 계획이다. GM은 2028년 '전방 주시 없이 가능한 핸즈프리' 기술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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